광주광역시 대표축제(충장로축제)

충장로 거리화가예술제 활동보고서 1부 청산 2008.10.19 20:45
금년의 충장로7080축제는 특별히 거리화가예술제를 부대행사로 기획하여 바닥그림(로드페인팅)그리기와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 초상화 무료료 그려주기 행사 등을 기획하여 우리 '대한민국거리화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자고 제의해 와서 오랜 협의와 준비기간을 거쳐 거리미술활동 역사상 유례가 없는 멋진 축제를 만들어 냈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거리화가예술제를 알리는 각종 현수막을 여러개 배치하여 행사를 돋보이게 하였다.

거리화가예술제를 알리는 구청장님의 연설과 대한민국거리화가협회 소병선 회장의 인사말 시간도 있었는데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쉽게도 노쳐 마지만 인사하는 장면밖에 포착하지 못했다.
거리화가예술제를 알리는 구청장님의 연설과 대한민국거리화가협회 소병선 회장의 인사말 시간도 있었는데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쉽게도 노쳐 마지만 인사하는 장면밖에 포착하지 못했다.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들 57명에 대한 무료초상화 그려주기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화가는 총 35명이었으나 화가당 1~2명씩 그려 액자까지 넣어주었으며 이 작품들을 대상으로 광주지역 미대교수들의 심사로 최우수상(100만원)과 우수상(50만원)을 가려내기로 하였다.
대로변에 배정되었던 바닥그림(로드페인팅)은 은행 등 건물주들의 비협조로 좌절되고 충장로 골목거리로 재배정하여 8일에 3곳, 9일에 2곳, 10일에 2곳 등 총 7개장소에서 각자 혼자서 또는 팀을 이루어 준비해온 주제로 작업에 들어갔다.
소병선 회장팀은 충장로파출소 건너편 골목에 자리를 잡아 '대우주'를 소재로한 작품에 들어갔다.
한복판에 들어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구민철 화우의 모습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작품에 대해 마지막 손질을 하며 담소하는 회원들.....
이흥로 이상훈 팀은 백화점 옆길에 '시냇물과 징검다리' 를 소재로한 작품제작에 들어가고
이제 초벌그림이 겨우 됐을까 싶은데 날씨가 급변하여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비로 인하여 '시냇물과 징검다리' 는 디테일한 표현은 생략하고 그냥 대충 마무리 하고 끝내기로 하였다.

평창 효석문화제

평창 효석문화제 보고서( 참고글: 대한민국거리화가협회 )
제 11회 효석문화제가 9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됩니다.
하단에 사무장님이 간략한 소견을 올리셨으나 정확한 새정보 재 공지 드립니다.

올해부터 대한민국거리화가 협회가 효석문화재단 선양회와 업무제휴협약을 맺었습니다.
금전적인 관계를 탈피하고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두 단체가 서로의 합일점을 도출해낸
결과라 할수있습니다.

우선 주최측의 요구사항은 대거협이 행사에 객이 되지않고 주도적인 참여를 원한바 이에   
몇가지 행사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그일부가 "행사장 푯말도안, 페인팅및 벽화"입니다.  

봉사참여는 9월 2일(수) 1시무렵부터이니
가까이계신분은 정시참여에 협조해주시고 거주지가 먼분들은 소폭의 지각은 허용합니다.
[ 2~3일 양일간 작업을 하며 작업제반사항및 숙식은 주최측제공예정 ]

기타 세부문의는 정총무및 협임원진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PS: 협회원이 아닌 화우여러분들에게도 언제나 개방되어있으니 동참해주세요.

		
2013 효석문화제 MOU참여활동
2013년도에도 봉평 효석문화제와 대한민국거리화가협회와의 업무제휴협약에 따라 9월2일(월)부터~ 5일(목)까지 약4일간 행사장 단장과 마을환경개선사업(벽화)에 참여하였습니다.
1일차: 마을어린이집 바닥화및 벽화작업
2~3일차: 마을장터재현 간판, 바닥화개보수, 캐릭터조형물도색 작업외 기타
마을벽화